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졸툰 쿨레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이후 4막에서 플레이어를 비난하다 공격해오는 고통의 화신으로 등장한다. 이 때 '실컷 나를 이용해먹고 이용가치가 떨어지니 가차없이 죽이더라?'라며 플레이어를 깐다. 물론 디아블로가 심리전을 위해 조작한 가짜. 대머리에 텁수룩한 수염로 봐선 외형은 [[라스푸틴]]이 모티브로 추측된다. 1번 각주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, 원래 제작진이 생각한 발음은 쿨레가 아니라 '쿨'. 맨 끝에 달린 e를 발음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로 인해 빚어진 일인데, 한국어판에서는 라틴어나 이탈리아어마냥 인명이나 지명에 쓰인 알파벳을 모조리 발음해주는 경우가 많다. 대표적으로 영문판에서는 '어지얼' 비슷하게 발음되는 Urzael이 한국어판에 오면 '우르자엘' 이 되며, '아칸' 으로 발음되는 Akkhan이 한국에 오니 '아크칸' 이 됐다.[* 이 때문에, 디아블로 2의 3막 첫번째 퀘스트 '황금새' 에 등장하는 쿠일레(Ku Y'leh)가 졸툰 쿨레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. 다만 철자가 크게 다른데다 한글판의 오역으로 '쿠 일레의 재(ash)' 라고 해서 그렇지, 사실은 '유골(ashes)'. 즉 이미 시신이 [[디아블로 2|전작]]의 주인공들에게 먹힌 상태이고, 미국 본사에 가서 '졸툰 쿨레' 라고 하면 못알아먹을 것이므로, 영문판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플레이어들의 추측일 따름.] 여담으로, [[마법사(디아블로 3)|마법사]]는 플레이어 캐릭터 중 유일하게 쿨레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. 케인의 기록에 따르면 쿨레는 인류 최초로 불멸을 이룩한 사람인데 마법사 역시 영생에 집착하는 인물이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. 다른 악역들에 비해 그렇게 사악한편은 아니어서 이런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diablo3&no=1281440&page=1|재조명도]]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2/board/300064/read/30597936?|나왔다.]] 2.3 패치에 나오는 [[카나이의 함]]이 졸툰 쿨레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. 영혼 상태의 쿨레에게 안내받고 세체론의 폐허에서 얻을 수 있다.[* 갑자기 갑툭튀해서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. 카나이의 함을 사용하다 보면 나오는 일지를 읽으면 졸툰 쿨레가 죽기 전 [[호크룩스|자신의 영혼 일부를 카나이의 함에 심었다는 것]]을 알 수 있다. 사실, 쿨레랑 굳이 대화하지 않고도 그냥 바로 세체론의 폐허에 가서 장로의 성소에 있는 카나이의 함을 찾으면 쿨레가 말을 건다.] [각주] [[분류:디아블로 시리즈/등장인물]][[분류:디아블로 3/괴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